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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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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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7-07 ㅣ No.174000

#오늘의묵상

 

7월 7일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예루살렘의 혼돈을 생각합니다.

유다교와 그리스도교와 이스람교의 성지인 까닭에

오히려 갈등의 현장이 되어 있는 곳,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봉헌은 하느님의 눈물입니다.

하느님께서 흘리신 눈물이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나의 구원이 이루어졌다는 믿음이야말로

하느님께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됩니다.

예수님을 신바람 나게 하는

기적의 도구는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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