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일)
(녹) 연중 제23주일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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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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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7-07 ㅣ No.104249

 

 


                                                     우리의 저력 

 

       당나라 또는 후연으로부터 우리나라는 침입, 침략을 당했지요

       거란에게 많은 혹독한 침해를 받았지요

       일본으로 부터 여러번 침략을 당해 한때는 한국이란 국호

       까지도 잃었었지요

       공산과 자유의 흐름이 맞닿는 곳에 우리 땅은 자리하고

       있다고 조상들로부터 들어왔지요

       우리나라는 땅덩어리도 작고 인구도 적어서 주변의 대국들

       에게 계속 놀이개 감이 됐던것 같지요

       우리민족은 어렵게 그 맥을 이어왔지요

       이렇게 시달리다 보니 농사를 지어 연명하던 나라가 더욱

       비폐해져서 극빈으로 치 달았지요

       국가 재산은 텅비어있어서 자력으로 생존해 나가는데는 문제가

       있었지요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던 일본이 미국과의 전투에서 졌지요

       일본은 끝까지 미국과 대항하고 있었는데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을 떨어트렸지요

       일본 천왕이 손을 들었지요

       이로써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물러났지요

       이때 우리나라는 너무도 가난했지요

       중국에서 독립운동을하던 이들이 돌아왔지요

       아마도 공산주의 사상을 자리하고있는 이들이 인것 같지요

       그들은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군수 물자를 지원받아 38선을

       밀고 내려와 적화통일하고져 전쟁을 이르킨것으로 알고 있지요

       밀고 내려온 북한군에게 부산 부근까지 모두 빼앗겼지요

       해외 우방국으로 부터 구호물자를 받아 연명하던 차에 밀고 내려온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인 공산군의 침투를 막을길이 없었지요

       부산까지 넘겨주면 우리 이땅은 김일성 수령의 손아귀에 들어

       가게 되는 판국이었지요

       그런데 희망의 길이 열렸던것으로 여겨집니다

       미국의 맥아더 장군의 큰 뜻이 있었지요

       빈손으로 빼앗낀 땅을 되찾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맥아더 장군은

       감지했던것으로 여겨집니다

       인천 상륙작전을 펴서 좌우사방으로 공산군들을 밀어냈다고 하지요

       아마도 남한은 이승만 박사가 미국을 위시하여 연합군을 지원 받았고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전투끝에 38선 부근에 휴전선을

       긋고 전쟁이 중단됐지요

       그후 우리는 동맹국인 미국과 연합군의 보호속에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겼지요

       공장을 짓고 원료를 수입해서 공산품을 만들어 수출을 했지요

       1950년 6.25 사변 이후 70여년이 흘렀습니다

       그냥 세월만 보낸것은 아니지요

       한때는 탁월한 경제 성장에 여러나라로부터 극찬을 받았지요

       가난해서 원조를 받아 연명하던 한국이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와 보곤 부자나라라고 했답니다

       조그만 나라로 어렵게 지내서 미국을 비롯 연합군의 보호하에 있는

       한국이 말입니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으니 트럼프 대통령이 칭찬인지

       극친인지 극빈국가가 아니고 부자라고 했으니...

       그 말후 우리나라에 와있는 자국 군인인 미군에대해 유지비를 높였으니

       말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외 연합군이 왜 1950년 우리 남북전쟁에 참여해서

       자유의 뿌리를 심었는지?

       이 전쟁에서 연합군이 많이 목숨을 잃었지요

       미군이 1백7십9만명이 우리나라에서 와 싸우다가 3만 6천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영국군이 5만 6천명을 파병해서 1천 1백여명이 목숨을 잃었지요

       캐나다군이 2만 7천명을 파병해서 5백여명의 목슴을, 호주군이 1만7천명

       파병해서 3백4십명이 목슴을 잃었고, 터키군이 1만5천명 파병해서 7백

       2십명 목숨을, 프랑스군이 약3천4백명 파병해서 2백7십명이 우리나라에

       자유사상을 위해 벌인 전쟁에서 목숨을 바쳤다고 하지요

       이렇게 모두 22개국에서 6.25동란에 우리나라에 군대등을 파병했고 많은

       사상자를 낸 대단히 뜻깊은 의미를 지닌 전쟁인것 같습니다

       그후 7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연합군의 뜻을 잊지않았나봅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지요

       비록 허기져 빈곤하게 살던 우리가 잘살아보려고 허리끈 졸라매며 공장에서

       일해 급여를 받아 연명하면서 지내온 일이 보람스럽지요

       안스럽고 괴로워도 참고견디어온, 아니 그저 하루하루를 불평없이 지낼수

       밖에 없었던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싶지 않답니다

       7월 2일에는 시간당 30미리의 비가 쏟아졌지요

       오늘(7일)은 검은 구름이 꼈지만 가끔씩 해가 얼굴을 내밀고있습니다

       지금도 북한은 핵부기 개발에 힘쓰고있지요

       70여년전에는 남한보다 북한의 경제가 조금 앞었었지요

       비록 보잘것없는 시대였지만 북한에는 자원이 남한보다 좋았지요

       철광석등 지하자원이 풍부했지요

       그러나 북한은 지하의 원료를 그대로 수출을 했지요

       헐값으로 중국등으로 수출을 한 모양입니다

       헐값에 지하 원재료를 다량 발굴하다보니 아마도 지하 자원이 고갈 상태에

       이른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부 재정이나 인민의 살림 살이에 큰 도움이 않된 것 같지요

       알순 없으나 현재 북한의 1인 국민소득이 1천불도 안되는것 같으니 소문

       대로 7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경제 성장은 없어보입니다

       70년대의 우리처럼 빈곤한 상태인듯 여겨집니다

       불행스런 일이지요

       세상 삶이 흥망성쇠가 있다하지만 북한은 계속 빈곤 상태를 유지하는것

       같지요

       오늘 점심은 잡곡이 몸에 좋다고해서 그렇게 식사를하다가 모처럼 만에

       하얀 쌀을 밥솥에 넣어 쌀밥을 해서 감자와 햄을 넣은 찌개와 그리고 배추

       속만 빼서 만든 김치, 시원한 물이 있는 백김치와 맛있게 먹었지요

       요즘은 추석때와 설날에만 먹던 고깃국에 쌀밥을 그리고 시룻떡이며 찹쌀떡,

       고기 부친개등을 아무때고 먹고싶을때 먹을수 있지요

       정치 방식이 다른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자유국가의

       일하는 형식이라 생각하며 이해를 하려 노력한답니다

       우리에겐 아니 사람이 사는데는 늘 풍파가 들이 닥치지요

       지금 세대와 같이 잘삼을 누리는 기간도 있지만 앞으론 어떤 일이 우리에게

       있을지 걱정이 될때도 있답니다

       핵을 주물럭 거리는 같은 민족인 북한이 항상 우리를 노려보고있지요

       북한을 도우려는 러시아가 그리고 공산 정권을 유지하고있는 커다란 중국

       인민 공화국이 우리를 에워 싸고 있지요

       그리고 아래쪽에는 일본이 가로 막고있지요

       일본은 우방이라하나 그 바탕이 침략성이 있는것 같애서 꺄름찍스럽지요

       우리의 한 생명은 대개 80~90년을 이 지구에서 살지요

       나중에 우리는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 일이지만 매사 옳바라야 한다고

       뇌까려 봅니다

                                                               (작성: 2024. 07. 0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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