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성지순례ㅣ여행후기

7월 3박4일 제주성지순례 7곳 순례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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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ohsoo] 쪽지 캡슐

2024-07-15 ㅣ No.1639

+찬미예수님 

 

7월, 장마는 시작되었지만 지속되지는 않고 햇살이 맑은 제주 하늘이었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르름이 짙어져가는 숲.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 제주 성지순례는 그런 아름다운 7월의 제주로 떠났습니다. 

 

그 아름다운 자연 가운데 제주는 잘 드러나지 않은 그러나 소중한 가톨릭 성지들을 품고 있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사제가 된후 최초로 목숨을 걸고 풍랑을 만나 기적처럼 도착한 곳 용수리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성지를 비롯해 순교자의 역사와 맥그린치 신부 등 제주를 위해 헌신한 사제들의 역사가 곳곳에 아름답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351344032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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