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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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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4-07-23 ㅣ No.6692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

 

 

 

2023 7 23일 유엔에서는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라는 단어를 종결 선언하고, 이제 지구가 끓는 시대다.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유엔의 공식 경고다. 보일링(global boiling)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했다. 지구의 온도가 평균보다 올라가는 현상을 가리켜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시대라고 한다.

 

지구 열대화로 인해 전 지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기온의 상승은 증발하는 물의 양을 증가시키며 결과적으로 내리는 비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큰 홍수가 발생했으며 연간 발생 횟수와 인적, 경제적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세계 기상 기구(WMO=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 따르면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을 넘어 끓는 수준에 다다랐기 때문에 불볕더위, 폭우와 같은 현재 기후변화 현상이 두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단순한 온도 상승을 넘어 인류 생존이 힘들 정도의 극한 기후 시대에 진입했다는 뜻이다.

 

안토니오 구테흐스(포르투갈 Antonio Manuel de Oliveira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은 2023년 연설에서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 우리는 지구가 끓어오르는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사대에 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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