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일)
(녹) 연중 제23주일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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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님은, 작년3월에 기도사제-특정사제에 대해서 제가 보낸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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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7-27 ㅣ No.232021

+ 찬미예수님

 

교구장님은,

제가 작년 3월에 '기도사제-특정사제' 에 대해서 적은 이메일 내용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 교구장님이, 새로운 단체만드려고 해당사제를 기도사제로 부임시켰느냐? 

- 이상하게도, 해당사제가 부임하고부터, 성무일도 시간에 

낯선사람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으며,

- 저는 알지못하는 한 자매가, 저를 향해서 힐끔&실실대며 다가와서 제옆에 붙어앉는데. 

소름끼칠만큼 이상하게 느껴졌다.

- 더군다나, 그 자매가 특정사제와 눈인사 하며 자리에 앉는것을, 내가 분명히 보았다.

(그당시 특정사제는, 왼쪽라인 유신부님 옆좌석이었으며,

제가 앉아있던 자리는 오른쪽블록 2째줄 이었습니다.

---> 대각선으로 보여지는 위치에서, 해당자매가 특정신부와 눈인사로 인사하며. 제 바로 옆자리에 앉는것.

제가 지켜보았었구요.)

 

 

*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명동성당 성무일도 시간에, 특정무리들이 여전히 단체로 모여들고 있으며.

 

그 구심점의 역할을, 기도사제중 특정사제가 하고 있고.

 

- 하느님뜻영성

- 가내영

 

이 두단체에 대한 제재를 하면 할수록,

명동성당 기도사제로 있는, 특정사제를 중심으로

 

이들 무리가 결집을 하고있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은 지켜보고 있기도 힘들어서. 

조목조목 다시금 언급하려는 것입니다!

 

 

* 6/6 목요일, 명동성당 성시간이 끝난뒤

특정사제가 벤치에 앉아있던 저를 향해 와서는,

씩씩대면서 분노를 터트리고 간적이 있습니다.

 

거의 협박수준이었죠?

 

- 글적으려면 똑바로 적으라.

- 자신은 '루이사' 무리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를 하려고 연구해오던 사람이다.

- 자기는 로마에서 영성신학을 공부하고 왔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영성신학이 아닌 교회법 공부했다는 설도 있음)

 

---> 그런데, 이부분에 대해서.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해당신부 말처럼, 루이사 일원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가내영' 과 '루이사' 는 엄밀히 보면, 다른 영성일수 있구요.

다만, 하느님뜻영성 무리들과 가내영이 겹쳐서 활동하는 부분은 있지만요.

 

 

* 그런데, 중요한것은...

작년 3월에 발단이 되었던, 그 특정자매가...

최근에도 종종 명동성당에 등장하고 있는데.

 

바로 몇일전 7/24 (수) 에도, 

그 특정자매가, 오른쪽블럭 특정무리들과 함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 그날이...

제가 특정무리중 한명에게, 저녁 6시미사가 끝난뒤 쌍욕듣고

한바탕 사단있던 날이었구요.

 

(참고로, 7/24에 그 특정자매가 앉아잇던 자리와 동선은,

성가대 2층에서 제대쪽으로 비춰지는 cctv 를 통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지목해드릴수도 있습니다)

 

 

* 저는 긴 설명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묻겠습니다!

 

- 제가 작년 3월에, 그당시만해도 특정사제가 부임한지 몇주되지 않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때, 제가 짐작만으로... 

특정사제 부임이후, 성무일도 시간에 뭔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것을

하나둘씩 짐작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특히나, 제가...

정말 소름이 끼칠만큼 놀라서... 오죽하면 교구장님께 이메일을 쓰는 발단이 되었던,

그 특정자매가...

 

때때로, 특정무리들과 같이 성무일도&미사시간에 합류해 있는것을

종종 목격하게 되는 이상황.

 

이런상황이 목격되고 있는데,

특정사제는... 자신은 해당무리들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교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또한, 저는 특정사제와 특정무리들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설명하겠습니다.

 

1) 2022년 가을무렵, 사적계시 받는다는 자매를,

혜화동 가르멜 성시간때 몇차례 마주침.

(9월경부터 다음해 2월까지 / 2023년 3월부로 성시간은 중단됨)

 

그당시, 그 사적계시받는 자매와 동행했던,

2~3명의 30대 자매들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2023년 2월에, 특정사제가 기도사제로 부임한뒤,

 

사적계시 자매 + 가르멜에서 목격했던 30대자매들이, 

명동성당 성무일도 시간에 등장하기 시작함.

 

2) 특정사제가 부임한후, 처음보는 자매가...

그당시, 대성전 앞블록 전체가 텅텅~비어있던 상황임에도.

 

굳이 내 바로 옆자리에...

힐끔 & 실실대며 웃으며 다가와서... 바로 옆에 붙어앉음.

 

정말 소름끼쳤음!

 

3) 그 사건 이후로도, 해당자매는 아주 가끔씩 성무일도시간에 (특히, 낮시간대에) 등장하다가,

올해 봄무렵에는... 또다른 이상한 상황들 발생.

 

1번에서 언급된, 그 30대 자매들과 (사적계시 자매와 동행했던),

작년(2023년) 3월 처음 나타났던 특정자매가...

 

올(2024년) 봄무렵, 명동성당 대성전에... 무리지어 같이 등장하는것이 수차례 목격됨.

 

그당시에도 그 관련 글을 적은바 있는데,

 

그때가...

문*영신부 수녀들과 이 자매들이, 

서로 바통터치하듯이 시간짜서, 대성전에 드나드는것이 목격되었을 때임!

 

(제가 그당시 적었던 글이 삭제되었으나, 

그 내용을 기억하는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여러정황상,

특정사제가 기도사제로 부임하면서부터 

 

어떠한 무리지어 등장하는 형태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었고.

 

또한, 그 일부 사람에 대해서는

제가 그때그때마다 교구장님께 이메일로 말씀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정황들을 종합해보면,

그 여러정황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딱딱 맞아떨어진다고 느껴지는데.

 

해당사제는,

오히려... 6/6 에 저에게 다가와서는 협박하듯이 큰소리치며...

본인할말만 하고는 당당하게 돌아갔는데요.

 

 

* 그 6/6일은,

공교롭게도...

 

거내영 지도사제의 정직처분이 발표된,

바로 이틀뒤 사건이더군요!

 

(그당시는 제가 몰랐지만, 이제 보니...

돌아가는 흐름이 그러했습니다!)

 

 

* 이러한 여러정황들이, 

그저 저의 추측이며 오해일까요?

 

저로서는,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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