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화)
(백) 한가위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가톨릭출판사] 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마음 일기

스크랩 인쇄

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24-08-26 ㅣ No.1768

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마음 일기

 

 

마음을 단단하게,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독서!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감정 단어가 무려 434개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슬픔’을 표현하는 단어는 ‘서글픔, 허탈함, 착잡함, 섭섭함, 씁쓸함, 서운함, 한스러움, 아쉬움, 안타까움, 속상함’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는데, 이 단어들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전달합니다. 만약 “오늘 기분 어땠어?”라는 질문에 “좋았어.” 또는 “싫었어.”, “별로였어.”와 같은 비슷한 대답을 자주 해 왔다면, 이제는 더 다양한 감정 표현을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내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마음 일기》는 이 시대 최고의 영성 심리 상담 전문가 홍성남 신부의 신작으로 내 마음의 기분과 감정을 깊이 돌아보고, 삶의 만족감과 행복감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혼자서 마음을 치유하는 법》,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등의 전작에서 마음을 잘 돌보는 실질적인 법에 관해 안내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내 마음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판단하고 이 감정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마음 일기’ 쓰기를 소개합니다. 내 마음속에 숨겨진 여러 불편한 감정을 글로 표현할 때, 마음이 더 튼튼해진다는 홍성남 신부의 안내에 따라 60일을 보내면 충만한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 안의 시시콜콜하고 불편한 감정을 글로 쏟아 내는 것은 마음 건강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감정을 소홀히 하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의 건강을 해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 마음 건강을 위해 매일 감정 일기를 써 보시기 바랍니다. 점차 달라지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도서 구매하기 (링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80 0

추천

가톨릭, 홍성남, 홍성남신부님, 영성심리, 우울, 마음일기, 감정, 스트레스, 자존감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