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밖에 아무것도 없는 설보담 먹을것이 풍요로운
추석이 낫지않을까요
그런데 너무 더워서 고생들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늦더위가 기성을 부리더니만 언제 그랬냐듯 써늘 해
졌습니다
오늘 아침엔 17도(21일) 정도로 반팔 웃옷이 추워
보입니다
일요일이 추분이지요
좋으니 싫으니, 원하지 않아도 세월은 흘러가지요
더우면 매미가 활동 하는줄 알았는데 요즘 매미 우는
소리가 없지요
계절에따라 생명체들이 변화를 갖지요
낮 2시경 지하철에 몸을 싫었습니다
동대문 종합 시장엘 들어갔지요
실과 원단들이 가게마다 가득합니다
악세사리를 파는곳, 커텐, 침대 보 등도 뻬곡합니다
빈곳이 하나도 없이 자재로 빼곡합니다
이많은 가게들이 장사가 잘될까
걱정을 해 봅니다
투자를 하고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요
잘팔려서 이익을 갖어야하지요
자리세 내고 물건 사들이고 등 다 지불하고 또한 가족들 생활비
를 대야하지요
사업의 성공할 확율이 불과 3~4%란 애길 들은적 있지요
사생 결단을 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두명정도가 오갈수있는 좁은 길 옆으로 가게들이 다닥다닥
한없이 붙어있습니다
이사가거나 문닫은 가게 없는걸 보니 그냥 견딜만한듯
보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노력이 가게의 운명을 좌우하지요
판매가 적어 그리고 이익이 적어 문을 닫게 되지요
그 스트레스 엄청 크지요
또한 지인으로부터 돈 꿔주고 받지 못하는데 대한 스트레스
등 엄청 건강에 않좋지요
어제(20일)는 오후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렸지요
밤에도 계속되더니 오늘 아침도 계속됩니다
긴팔 웃옷을 꺼내 입었지요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들이 희미합니다
유리창에 빗방울이 빈틈없이 묻어있내요
아까 지하철안을 살펴봤을떄 긴팔 옷을 입은이, 양복 웃옷을
입은이, 춘추용 잠바를 입은이도 있었지요
오후부텨 비가 멎으니 무더위에 익은듯한 뒷산의 나무들
그리고 건물들이 이제는 다시 살아난듯 싱그렇게만 보입니다
지금은 구름이 잔득 끼어있지만 저 구름이 겉히고나면 파아란
하늘이 널리 깔려있겠지요
넓직한 하늘에 말없이 마음을 맏겨볼겁니다
키큰 소나무 아래로 이런저런 나무들로 숲이 짙푸름니다
간혹 산책하는이가 아른거립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옆 인도에 멋있는 자전거에 몸을 싣고
매끄럽게 움직이며 지나가고 있군요
오가는 사람도 오가는 자동차들도 한층 여유로워진것 같습니다
또 한계절이 오고있습니다
지겹게 무더웠던 여름이 성큼 물러가는듯 여겨집니다
너무 간사한 말일까 여겨지기도 합니다
더우면 덮다 추면 춥다 고 뇌까리니 말입니다
또 사는것이 지겹다고도 자주 말할때도 있지요
연일 늦 더위로 인한 결과인지 우리나라 전지에 100미리
이상의 폭우가 쏟아붙내요
이에 따른 여러가지 피해가 일어나고 있지요
늘 이렇게 우리 삶에는 기쁨과 근심이 연이어 일어나지요
우리 삶에 기쁨과 근심이 없으면 살맛이 나지 않는것일까?
우리의 삶이 늘 평탄하고 기쁨으로 살아가길 원하지 않는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우리는 기쁨을 만들고 있지요
우리나라 K전투기 수출이 활발해 지고 있지요
그 수출액이 수조원이 되고있지요
해외 원전에 대한 전망도 좋은것 같지요
금년도 수출 액이 7천억불로 추진되고 있지요
이제는 우리의 발명 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선 개발도 좋지만 이제는 우리힘으로 어떤 세상에 없는
상품을 발명해 내는 기쁨이 있었으면 하는 맘 굴뚝같지요
지금까지 많은 발명이 있었기에 다된것 아니냐고 하는 말도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우리 생활에는 많은 결점이 있지요
이 많은 결점을 퇴치하기위해선 새로운 발명이 극히 필요하지요
우리는 짐승과 달리 여러가지 발명을 해 짐승보다 나은 문명의
생활을 누리고 있지요
우리는 계속 연구하여 끊임 없는 향상을 영위하고있지요
꿈이 이루어지는것 같지요
공중을 떠다니는 택시 시대가 올것 같구요
순간 이동을 해 아주 빠른 우리의 움직임이 될것 같구요
상처입은 곳을 어떤 기기를 이용해 좀더 빨리 낳게 하는 것
이라든지...
휴전선을 감시하고 지키는 로봇을 만들어 내 위험이나 피해를
줄이고 특히 인구가 줄어 걱정을 많이하게 되는데 사람과
유사한 제 2의 인간을 만들어내 그 걱정을 줄이는 일이라든지
발명 할것이 한이 없지요
우주는 끝이 없이 무한대지요
주리는 살면서 끝이 있다고 여기는데 아마도 끝이 없이 영원
하지 않은가 여겨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좀더 이롭게 하기위해 노력하는데 한편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전쟁을 하고있지요
두곳에서 전쟁을 이어가고 있구요 북한도 유도탄등 핵무기 보유
수를 계속 늘피고 있지요
우리 생활을 좀더 편하게 발전 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반면
한편에서는 파괴와 살상을 꾀하는 행위가 계속 일어나고 있지요
우리 삶에는 희로애락이 범벅이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본래 그렇게 기본이 되어있는 것일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라고 뭔가 가추어져있는것일까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해 왔지요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정이랑 두지말고,
미련일랑 두지말고...최희준 가수님의 노래가사가 떠오른답니다
(작성: 2024. 0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