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최강욱 전 의원님 사면 복권 정당성을 찾아 주님과함께 오르자ㅡ베드로수위귄 교리를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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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기 [socialjustice27] 쪽지 캡슐

2024-09-24 ㅣ No.104279

 갈대가 부러졌다고 잘라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 거린다고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고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 펴리라(이사 42,1-4 참조)

원래 바른 길을 걷는 분이시니까요
베드로 사도좌 교리를 생각하보면
베드로의 믿음 혹은 무슨 말씀 위에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님을
베드로 사도가
여러 차례 사탄으로 꾸짖음을
예수님께. 듣고
세 번이나 예수님을 배반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다시
너 나를 사랑 하느냐라고 세 번째로 묻자
베드로가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그 세 번에서 매번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수위귄을 주십니다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그것이 사람 베드로에게 주는 수위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이 병들지 않아서
마치 왜곡되지 않은 공간
예를 들어 유클리드 기하학의 공간에서 성경을 읽을 때와
마르틴 루터처럼
조울증에 걸려서 성경을 읽으면
왜곡된 타원 기하학
쌍곡선 기하학의 마음의 공간에서 읽어
읽은 정보가 이상 심리에 의해 왜곡되어. 있거나
놓친 부분들을 빼고
건성건성
개구리
청개구리 폴짝 폴짝
건너 건너 이어가면
우리 뇌에서는
전혀 다른 정보들로. 남고
나도 성경을 읽었다며
너만 옳으냐 하시지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쩔*~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야 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가톨릭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마르틴 루터가
로마 10,9까지만 읽고 로마10,17은 안 읽으니
믿음으로 구원받나
그런데. 왜 실천이 필요하냐
천주교 이단 아니냐
여기에서 문제가 무엇인가
믿음에서 실천을 뺀다는 믿음의 개념 정의를
루터는 어디서. 얻었나


자기 머리에서
자기가 생각해봤다
그러나

그건
사도 바오로의 믿음의 개념 정의와는
다르다


라고



조금 더 읽으면

로마10,17에 사도들이 전한 복음에서의
믿음의 정의가 써 있는데
그게 뭐냐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4복음서 어디에서도
실천은 빼는 믿음은 없다(마태 7,21-23 참조)
실천 안하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써 있고
그것을 들음에서 오는 믿음으로 구원받으니
실천 당연히 해야 한다

그런 논쟁을 야고보 사도께서 그 옛날 옛적에 하셔서
성경에 적혀 있는데
실천 빼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바울로파
아폴로파
이런 논쟁을 하면 안된다는 성경. 구절을 들어
자기들도 성도라는 둥

그리고 구원은 거저 얻는 것이다를
우리가 생각할. 때
선생님 댁에 놀러 가서
이야기 하고 하다가
맛있는 것이나 책을 선물로 받았다면
선생님 댁 가는데 차비
이야기하는 과정
그런 건 당연히 아니고
그저 먹을 것을
책을 선물로 받고
거저 얻었다고 하지
누가 그것을 차비 들여 시간 보내
그것들을 받았다고 하느냐

마르틴 루터는 그런데
고해성사를 보면 다들 거저 용서받았다고들 하는데
매일 4시간 고해성사를 보아야 하니
그게 거저이다 그렇게 생각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
4시간 고해성사를 준비했을 것 아닙니까 또?

그래서 루터는 자기가 매일 4시간 고해성사를 보아야 히는
임간이니 인간에 대해 신뢰를 가지는 사람 되기는 어렵다


개신교 분들은 인간이 죄의 유혹에 빠지는 과정의
그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을
저항 한 번 없이 그냥 인간은 원래 그렇다
고해성사를 생각해도
그런 죄를 고해성사를 보느니
안 짓는다 나 같으면
그리고 강직하고 소신있는 정의감
그런 것을
교회 가서
우리는 드러운 것들로
어린이 시절
아동 정서 학대를 받고
켜서

우리는 유치원에서
원장 수녀님께서
예수님께서
어린이 여러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세례성사 때
기도문 외울 때
우리 이쁘다고
첫 영성체 때
우리 눈동자가
초롱 초롱 빛나는 것을
수녀님께서 일러 주셔서
그렇구나
집 밖에서도 알게 되었다
우리가 그저 어린이여서
예수님께서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을
알아

늘 우리가 어린이인 것이
자랑스럽도록
성당에 오면 그런 느낌이 들도록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뻐해주시는 존재로서
예수님과
연결되고
연을 맺어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가 시작되고 있었다

여름 성경학교에
성당 마당에 뭔가 깔고 자고 있는데
엄마 아빠 오시고
어둑어둑 밤하늘의 별들은 빛나고

그러나 개신교회에 오래 다니면


이 세상에 공짜 어디있냐며
뒷돈 가져와
그렇게 된 사례가
나오지 않나

그러니 사람 버린다
그런 식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이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처럼
바르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가치
그런 사람에 대한 신뢰가
일단 마르틴 루터는. 병으로 불가능했다
일단 자기는. 드러운 것들이여
매일매일 4시간 고해성사를 보아야 할 정도로
더럽다도 아니고
드럽다
자기가 그런 존재이다
그런데 그게 병이어서
일반인 보다
도가 지나친다는데
문제가 있고
그 건강하지 않은 채로
로마 가톨릭 교회에 반박하고
저항 하게되면
할수록
말이죠
서로 대립하고 있는 중에
더 화나고
난리가 나서


자기들이 드럽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면 아제 어떻게 해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되면
이제 멀쩡한 사람들이 가서
어려서부터
배운다 배워



우리는 드러운 것들이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게 아동 정서 학대죠
어린이가
뭐가 그렇게




드럽나
ㅋㅋㅋㅋ
그렇죠?
ㅋㅋㅋㅋ


그런데 최강욱. 전 국회의원님
의정 활동을 보면서
우리는 그 분이 정의로운 분이셨음을
이해하게 되니
사면 복권하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너 나를. 사랑하느냐
가톨릭 생활 성가
가톨릭 신학대학의 영성의 빛깔을
이해하는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신부님들을 좋아하는 이유
멋있다고 느끼며 따라가는 이유가
잘 담긴 성가입니다
이 성가를 많이 듣고 부르면
신학대학
많이 입학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이회영 독립운동가
신흥 무관 학교 세우신. 우리 독립군께서
오늘 우리에게 던지시는 질문에
신학대학 입학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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