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양자화 현상과 안창호 후보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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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기 [socialjustice27] 쪽지 캡슐

2024-09-24 ㅣ No.104281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전하량의 정수배여야
전기적 중성을 이루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양자화를 택한다는 것
이 외에
양자화할 다른 이유는 없다

한 구석에 1.15.

2.548

이렇게 있다면
그에 똑같이 음의 전하량을 가진 전하를
주변에서 찾을 확률이 아무래도

1, 1, 1이 있어서
그에 대응할 똑같은 크기의 음의 전하량을
모으는 것보다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며칠 째
생각하고 있다

그럴 경우 대개 내가 맞던데

조금만이라도 전하량 차이가 나도
그런 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해도

쾅~
사라졌기 때문에

마치
전기력은 인력 척력 두 가지인데
중력은 왜 인력 밖에 없나
세상 그것만큼 바보같은 물음이 어디 있나
그런 글을 옛날
여기에서 썼다
문재인 촛불 시민 혁명 정부가 가져온
마음의 안정 덕분에


척력이 작용한 경우라면
멀리 이미 떠나갔을 것이니
당연히 없지
우주의 역사가. 46억 년이라고
안창호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한 국회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생각이 났다

그 국회의원님은
경기도
고양시 갑
더불어 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님이시고

안창호 후보자에
국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진화론
창조론 이슈가 아니라
그래서



오늘 내가 목사님 설교에
성령 충만 가슴이 뜨거워졌는데
기독교 성도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해


내가 오늘 너를
고위 공직자로
만들어 주겠다


교회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다 보라는 듯
그럴 때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제 차로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그 자리를
떠나는
그런 상상을 할 수 밖에는 없는
그런 세상이
안창호 후보자는 안 그러시겠지만
그런 세상이 올 수 밖에는 없는 그 개신교 구원 신학의 오류


그것이 염려가 많이 되는



이해가 되시죠?

옆집 누구든지
안창호 후보자님께서라든지
창조론을 믿으시든
진화론을 믿으시든
국민들은 사실 알 바가 아닙니다
진화론도
그걸 봤어?
ㅋㅋㅋㅋ
그렇고

색종이

네모
팔각형
동그라미


그렇게 제 각각
오려 놓고
열거하면

네모가 동그라미로
진화했다며
진화론을 만드는 식은
거짓말 된다
국민들도 다 그런 생각하실텐데

갈라파고스 군도의 새의 부리 모양들이 어떻고
그래 놓고
서로 다른데 어떻고
그래서 늘어 놓고
어떻고
진화론 그러면
색종이
네모
팔각형
동그라미

진화론

원래 각각 그런데


찰스 다윈은 또
그 아부지가 괴롭혀서
해부학 실습하다가 구토인지
위장병 심해져서
그 아부지가
의대 가라고 해서 심해졌대나 구토하고
피란 간 곳이
갈라파고스라고 합니다
그러니 마르틴 루터 걑이
이번에는 위장병에 무언가 상처 아물기 바라다가
번득 그냥 생각한 것을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 원숭이 사람되나

봤어요?
ㅋㅋㅋㅋ


원숭이가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는
곰은?
ㅋㅋㅋㅋ


그러게 생겼다고 하면서 안창호 후보자님 창조론에
힘을 실어드릴 수는 있어도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헌법 제 10조인가가
무너지는
사회적 특수 계급으로서의
기독교 성도가 등장하고
온갖 불공정이라든지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창조론 진화론
일반 국민들 삶에는
아무 영향도 없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고위 공직자 승진 비리가 나올 위험도의 증가
그것이 알아서 기어들어가는. 식이 혹시 나오면
그게 다 비리가 된다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퇴해 달라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비리를 창조하시고
비리를 진화시키시는
전지전능한 인사권을 남용하여
공직 사회의 바른 기강을 쓰러 뜨리고
사회 전반에 불의가 만연하고 갑질 사회가

다시 종교 편향 인사와 더불어

또 반복되게 생겼다

치타가
타잔 데리고
다니게 생긴

이래라
저래라
영화
혹성탈출
일본어식 혹성
그러나 그대로
그렇게 일제강점기처럼
고통의 세상

언제나 다시
탈출하나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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