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
(녹)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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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원 [joseph55] 쪽지 캡슐

2024-10-05 ㅣ No.17877

찬미예수님!

교리신학원에 다니면서 같이 공부하는 수녀님, 수사님, 학우끼리 서로 말씀사탕을 나누었는데 저는 말씀사탕을 나누는 것이 너무 좋고 하여 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주회합에서 단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바오로 딸 서원에서 사서 주회합에서 단원들에게 나누었는데 한 원로단원분께서 성경구절이 있는 말씀사탕은 사제인 신부님들이 하는 것이지 평신자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하네요.

전 그동안 그것도 선교라 생각하고 신자가 안닌 분들에게도 많이 주었는데 궁금합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알려주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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