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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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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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4-10-05 ㅣ No.104288

사랑과 신뢰

 

인생은 값진 것이지요

참으로 소중하기에

정성 것 살아야 지요

하지만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지요

지기 뜻대로 인생이 살아진다면

왜,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를 하겠어요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이

어쩌면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기도하는 이들을

선으로 인도하심을 믿는 다면

우리들의 기도는 헛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 하지요

 

하느님께 마음을 열 줄 아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지요

외냐 하면 주님의 사랑은

나눔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주님 안에선

사랑과 신뢰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주님께선 믿는 이들을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주시지요

예수님께선 고통 중에 

세상을 축복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외면하는 삶을 살면 안되지요

 

주님께서 너희는 빛이다

너희는 소금이다 하셨으니

마음에 주님을 모셔야지요

두 손을 내밀어 감사를 전하고

우리에겐 주님의 사랑이 있으니 

세상엔 희망이 있지요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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