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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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마리아는 길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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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 [communi0630] 쪽지 캡슐

2024-10-17 ㅣ No.1788

 

 

마리아는 길을 떠나

 

 

 

 

 

 

삶의 격랑 속에서도 근원적으로 승자勝者인 하느님께 미래를 거는 것이 참된 희망임을 일러주며, 나아가 우리 안에 품고 있는 하느님을 나르는 사람이 되자고 초대하는 책.

 

 

 

내용

 

주님과 단단히 이어주는 희망의 닻줄

 

 

이 책은 님 탄생 예고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등 대림 시기의 주요 복음을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표현들로 풀어낸 묵상서다. 저자는 삶의 격랑 속에서도 하느님을 굳게 신뢰하는 이가 누리는 평온한 기쁨을 이야기하며, 참된 희망은 근원적으로 승자勝者인 하느님께 미래를 거는 것이기에 결코 틀리지 않는다고 일러준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기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림 시기를 사는 것과 같다고 강조하는 이 책은, 마리아처럼 우리 안에 품은 하느님을 나르는 사람이 되자고, 보물 같은 그분을 전하기 위해 길을 떠나자고 초대한다.

 

닻을 제대로 내린 배는 출렁이는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는다. 온갖 세파 가운데서도 영혼의 닻(히브 6,19)이신 주님과 단단히 이어져 있고 싶은 이들에게, 마리아는 길을 떠나는 튼튼한 희망의 닻줄이 될 것이다.

 

 

▶ 북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yuUJNbmtf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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