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 (목)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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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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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10-23 ㅣ No.176996

#오늘의묵상

 

10월 23일

 

믿음은 신비의 영역입니다.

다만 누구도 침범할 수 없고 

훼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훼손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상하게 하고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마음이 더욱 청량하여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 지시길,

하여 ‘신비의 영역’에서 뛰노는 은총을 누리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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