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 (목)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10-23 ㅣ No.177002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24년 10월 2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

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

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

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
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

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

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78 

 

꿀벌 보라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흠뻑 

쪼이며 

 

피어 

나는 

 

보랏빛 

꽃봉 

 

작고 

여린 

 

꿀벌 

가족들 

 

모여 

들어 

 

온 누리 

초가을 

 

찬란한 

햇살이랑 함께 평화를 누리는 춤을 추고 있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