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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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Symphony Orchestra - Jingle B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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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4-11-15 ㅣ No.3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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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Jingle Bells (One Horse Open Sleigh)
[47:59] Ich Steh an Deiner Krippen Hier
[02:12] Deck The Halls (Welsh Melody)
[03:41] Adeste Fideles (O come, All Ye Faithful)
[05:59] Silent Night
[08:42] Joy to the World
[10:15]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11:45] Oh, Little Town of Bethlehem
[13:33] The First Noel
[15:16] O Christmas Tree (O Tannenbaum)
[16:43] Hark! The Herald Angels Sing
[19:20] Away in a Manger
[20:46] What Child Is This
[22:38] God Rest Ye, Merry Gentlemen
[24:33]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27:00] Every Year Again (Alle Jahre Wieder)
[30:15] Good King Wenceslas
[31:06] We Three Kings
[32:15] Up on the House Top
[33:28] Oh Come Little Children (Ihr Kinderlein, Kommet)
[35:50] Jolly Old Saint Nicholas
[36:31] Lo, How a Rose E'er Blooming (Es ist ein Ros entsprungen)
[40:36] While Shepherds Watched Their Flocks By Night
[42:23] From Heaven Above to Earth I Come (Vom Himmel Hoch)
[45:17] Maria Walks Amid the Thorns (Maria Durch Ein' Dornwald Geht)
[47:59] Ich Steh an Deiner Krippen Hier

 

 

성탄절! 

우리가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느라 부산하지만

정작 그 준비를 하느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외적으로 꾸미고,, 
     성가를 잘 부르고 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일 것입니다

 

성탄이라고, 떠들썩한 가운데 정작 예수님은 가난하고 가난한 모습
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내려오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가다듬고 내 마음을 살펴봅니다.

 

내 마음이 예수님을 모시기에
너무 욕심 많은 건 아닌지,

아직 화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세상에 오시는 예수님의 평화를 받아 안기에 내가 너무 다른 것
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닌지.

 
욕심 없는 마음, 기쁜 마음으로 오늘 복음의 즈가리야처럼 예수님께 찬
미가를 불러드리고 싶다!

 
세상에 오시는 예수님의 평화가 이 글을 읽는 당신께도 가득 내려오시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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