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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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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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05:30 ㅣ No.177787

먼저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데 중점을 두고

하느님의 이름인 엘로힘과 야훼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불러봅니다.

 

엘로힘은 그야말로 천지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서 성경의 제일 첫 구절에 나오는 분이십니다.

야훼는 "나는 나다."라며 "내가 무엇과 닮았느냐?"라며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야훼의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계약을 맺는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러한 분이신데 믿느냐에 대해 우리는 아멘으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는 하느님을 믿는 나라와 민족들은 야훼의 하느님으로 거의가 다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사도신경에서 믿음을 고백할때 "전능하신 천지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라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우리는 어느 하느님의 이름이 어떠하시고 어떤 분이신지는 마음속으로나마 불러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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