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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4년12월21일토요일[(자) 12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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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2월21일토요일 [(자) 12월 21일] 제1독서 <보셔요, 내 연인이 산을 뛰어넘어 오잖아요.> 창살 틈으로 들여다본답니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노래의 계절이 다가왔다오. 포도나무 꽃송이들은 향기를 내뿜는다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벼랑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여! 그대의 목소리를 듣게 해 주오. 그대의 모습은 어여쁘다오.” 화답송 시편 33(32),2-3.11-12.20-21 (◎ 1ㄱ과 3ㄱ 참조)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열 줄 수금으로 찬미 노래 불러라.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고운 가락을 내며 환성 올려라.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그 마음속 계획은 대대로 이어진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그분 안에서 우리 마음 기뻐하고, 거룩하신 그 이름 우리가 신뢰하네.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복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영성체송 루카 1,45 참조 복되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