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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총대리주교 였던 이성효 리노 마산교구장착좌식과 정하상바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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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어제 수원교구 총대리주교 였던 이성효 리노 마산교구장착좌식에 참석했다. 전국 대부분 주교들이 참석해 한국 천주교회의 위상보았다.
특히 착좌미사중 조반니 가스파리 교황대사가 교황의 마산교구장 임명 교서( 두루마리종이)를 마산교구신자와 모든 참석자들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1831년 정하상바오로의 눈물나는 북경에 가서 사제영입운동을 10년동안 펼친후 그 결실로 태국의 샴교구 부주교 발트로메오 브뤼기에르는 1831년 교황 그레고리오 16세로 부터 조선대목구장으로 한국천주교회 첫번째 주교임명 두루마리 교서를 받고 보따리 하나 달랑들고 오매불망 사제를 기다리는 정하상바오로를 만나러 달려가는 모습을 미사중에 상상해보았다. 이번 마산교구장 착좌식 에서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가 만들어지고 조선교구설정에 큰 역할을 한 정하상바오로를 다시한번 기억해 보았다. 너무 훌륭한 신앙선조 정하상 바오로 입니다.
https://m.blog.naver.com/soulpilgrim/2215513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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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