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3일 (일)
(녹) 연중 제7주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모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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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5-02-22 ㅣ No.104418

성모님 4

 

성모님께선 우리들의 어머님이 되시고

우리들의 인도자 되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선 그렇게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성모님께선 순종의 여인이셨습니다

 

성모님께선 인생에 있어서 한평생

주님과 동행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선 예수님의 

협력자이자 제자이기도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선 예수님을 아셨으며

하느님의 구세주로 섬기셨습니다

 

성모님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성모님의 눈물이며 희망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성모님의 아픔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예수님을 받아 안으신

성모님의 손길을 알고 있다면

우리도 성모님의 자녀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

성모님께선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 때에도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도

성모님께선 우리의 전구자 되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성모님을 모시고 인생 길을 가는 이들은

주님의 자비 하심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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