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5년 3월 31일 (월)
(자) 사순 제4주간 월요일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묵상 후 느낀 바를 기도로 옮겨봅니다 (^-^)/

스크랩 인쇄

이재혁 [hy3023] 쪽지 캡슐

2025-03-12 ㅣ No.104448

녹양동성당 세례성사때

이기헌 베드로 주교님 집전

이진원 십자가의 바오로 신부님이

세례주심 감사합니다. 영육 간에  

건강과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신부님과 늘 함께 하도록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교리반 교사님들, 같이 공부한 교우들,
녹양동청년성가대, 의정부1동 원동일 
프레드릭 신부님, 이진원 십자가의 바오로 신부님, 이한신 사도요한 신부님, 신중호 베드로 신부님, 류동열 펠릭스 신부님,
노주현 베론신부님(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 장례미사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참회합니다.신부님은 주님의 뜻댜로 최선을 다해 소임을 감당했습니다, 천국에서 이미 주님을 뵙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편안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소서, 아멘), 오근 다니엘 신부님, 이학준 미카엘 신부님, 의정부1동 성당 청년성가대.

모두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한량없는 은총과 너그러운 자비와 평화를 간절히 빕니다.
주님 어리석은 주님의 백성을 위해  당신은 기꺼이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셨습니다. 머리에는 가시관의 
고통,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고통, 로마
병사의 조롱과 멸시를 조용히 감내하셨습니다. 결국 옆구리에 창이 찔린 채로 모든 고통을 느끼며 돌아가셨습니다. 당신이 십자가 위애서 하나님 저의 하나님 어디계시나이까? 울부짖던 그 모습에서 저희는 주님이지만 한 사람의 나약함을 보이시며, 하나님을 원망하셨습니다.감당하기 힘든 짐을 홀로 견뎌내셨습니다. 오로지 저희를 위해서, 그러나 장사한 뒤 삼일만에  하늘에 오르사 몸소 부활 하셨으녀, 그 모습을 당신의 제자들에게 친히 보이셨나이다. 당신은 죽음을 이겨내셨으며 영원한 지옥불과 사망의 굴레에서 몸소 벗어나심을
보여주시며 갈 길 잃고 방황하는 당신의 어린양들에게 죽음과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담대함과 한 줄기 빛을 보여주셨습니다.
인간이 도데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나이까?
저희는 감희 천란히 빛나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볼 수도 당신의 신발 끈 조차 묶어드릴 수 없는 비통한 세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상 유례없는 분열과 대립, 상호 불신, 남녀 불화, 이기심과 탐욕과 사악함애 짓눌려 신음합니다. 불쌍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난국을 헤쳐나갈 힘은 오직 당신입니다. 종교가 나뉘고, 서로 소통이 부재하고 대립하고 서로를 비방하는 총체적 난국의 이 시기에 당신의 힘과 지혜와
용서와 사랑과 자비를 청합니다.
아버지 불쌍한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아버지의 영광은 천대만대까지 영 원하오며 아버지의 나라는 영원희
지상끝에서 끝까지 찬란희 빛날 것입니다.
성자의 어머니, 자비로운 어머니, 한량없는 사랑의 어머니시여.
불쌍한 저희를 위해 주님께 간구하소서.
주님의 아버님 성 요샙, 모든 주님의 제자와 교황, 사도직, 수도회, 신학생, 전 신자와 천사의 무리가 어지러운 세상에 지친 무리를 힘을 모아 무찌르겠으니 저희는 당신으로 말미암아 지옥불과 악과 저주의 고통에도 담대히 전진하나이다.
오. 자비로운 주님, 감사하나이다.
저희는 당신에게 힘을 얻어 용감히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겠나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모든 영예와 영광을 받으소서.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세상 끝날 날, 행복한 모습으로 주님뵙기를 원합이다, 저희가 당신의 
넓은 자비로움 안에 영원한 희락, 화평을 누리개 하소서.
저희를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사 영원한 곳.
천국, 낙원에서 당신과 더불어 영생복락을 누리며, 평화를 누리게
이끄소서.
오직 당신께 모든 영광과 존귀가 함깨 계시나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고 빕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7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