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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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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5-03-17 ㅣ No.10445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 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자선을 하고 좋은 성격으로

 

특별히 가엾은 사람에게 손을 뻗쳐주고 주님의 자비를 닮아갑니다.

 

자비를 베푸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물질 적으로나 자상하게 인간을 딱히 여기는 사람 이라야

 

남보다 더 불쌍하게 여기기 쉽습니다. 사람은 타고나면서 타인보다 자비로운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물질 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불쌍하게 여겨 도와주는 사람은 하늘에 보화를 

 

쌓는 일입니다.

 

연중에 성탄을 맞이하여 대림 주에 자선 주일에 남을 돕는 2차 봉헌이 있습니다. 

 

그 외 종교를 떠나서 세계 전쟁위험 나라에 물자를 공급 한다거나 단 1천원이라도 딱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상당한 기쁨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아니 물질적이 아니더라도 남을 갸륵하게 

 

여기는 사람도 인간적으로 참된 사람이 아닐는지요.

 

오늘 주님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한 마음을 지니고 하루를 주님 안에 즐겁고 기쁜 일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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