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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결혼정보 이용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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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pinkways] 쪽지 캡슐

2025-03-21 ㅣ No.232732

2019년에 가톨릭티비에 임마누엘 결혼정보회사 광고를 보고 어머니가 개별적으로 찾아가 계약을 하신후 2회의 소개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며 150만원 결제후 말그대로 2명만 소개하고 끝내려고 하더라구요. 이영자님이 직접 전화하면서 제 외모 비하하며 그래서 소개해줄 사람이 없는거다 하면서 홧병 돋구고 혼자서 소리지르더군요. 소개 2번받고 이후에 다시 소개해달라니까 계속 말돌려가며 외모 비하하고 경제적 직업적 비하할 게 없으니까 외모 비하만 계속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후에 굴하지 않고 계속 화나면서도 계약 이행에대해 요구를 하고 소비자보호원에도 사건 접수 하였고 결국은 소개 6회를 최종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원래는 계약서상에 성혼시까지 소개해준다 였거든요. 그리고 성혼시 따로 성혼비가 있습니다. 이영자 할머니가 얼마나 마지막에 수화기에대고 소리를 지르시던지...저는 아직까지도 왜 제가 갑자기 그분한테 외모비하와 소리지름을 당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어떻게 영자님보다 나이가 어려도 성인인 고객에게 이렇게 막 대하고  자신의 기분에 뱀처럼 사람 기분 들었다놨다하는지…

 

인신공격, 외모비하, 정말 150만원내고 값진 마음의 상처를 받고 뇌를 강타하는 고함소리를 가톨릭신자분인지 어떤지 모르는 이영자님께 들었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고 돈도 날리고..좋은 사람 만나고싶어서 등록한건데 소개는 커녕 상황 모면하려는 이영자님덕에 우리 엄마가 우울증 겪었었고 안좋은상황도 겪었습니다.

 

딸 결혼시키고싶은 간절한 부모님을 이용해

사람 정신적 상처주면서 사업하시면 어떡하나요. 

그것도 종교를 사칭한 결혼정보회사 인데

가톨릭티비에 광고에 나와서 엄마가 저생각해서 바로 명동쪽 가서 등록했는데 

지금도 카톡에 이영자님 프로필 사진은 꽃과 함께 웃고있더군요. 사람 마음의 상처주고 그렇게 웃고사는지요?   

 

더이상 저희 부모님같은 희생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은 다른 멀쩡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외모비하도 안당하고 제대로된 기준점을 두고 계약하고나서 좋은사람 만났습니다! 


이영자님은 결혼정보회사하시려면 카톨릭과 연계되지않게 사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찾아 간절한 분들로 장난하지마시구요


다른분도 안좋은 후기 남기셨던데 참고하세요


http://bbs.catholic.or.kr/bbsm/bbs_view.asp?num=64378&id=187573&menu=477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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