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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순 제4주간 월요일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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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작음] 성 프란치스코의 눈에 비친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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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희 [minoriten] 쪽지 캡슐

2025-03-25 ㅣ No.1905

* 바오로딸 인터넷서점과 전국 서원에서 주문 및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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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소책자는 성 프란치스코의 글과 성인의 생애를 다룬 전기문학 작품들을 통해 마리아의 신비와 성모송의 풍요로움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성모송은 우리가 신앙 생활을 시작하며 주님의 기도와 함께 처음 배우는 기도로 매우 친숙한 기도다. 이 기도는 가장 어둡고 어려운 순간에, 곧 우리가 십자가에 매달린 것처럼 느끼는 시련의 순간에 탈출구를 찾으며 입술에서 저절로 되뇌는 기도다. 성모송은 가장 단순한 기도지만, 악의 세력과 적들의 교활한 음모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기도다. 그리고 성경에 기초한 믿음 그리고 교회의 전통과 신심이 훌륭하게 혼합되어 있는 기도다.

 

이 책의 저자 시모네 체코바오 수사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성모님에 대해 쓴 글이나 성 프란치스코 전기 작가들이 전해 주는 성인의 생생한 목소리에 담긴 작고 감미롭기 그지없는 흔적들에 의지하여 우리가 아주 특별한 관점, 곧 성 프란치스코의 시선으로 마리아의 신비와 성모송의 풍요로움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서 평

 

저자는 성모송의 단어 하나 하나를 묵상하며 복음과 프란치스칸 원천을 연결하여 성 프란치스코의 관점에서 성모송을 훌륭히 해설하고 있다. 

 

저자와 역자 소개

 

지은이: 시모네 체코바오 (Simone Ceccobao)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회원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교황청립 안토니오 대학교에서 프란치스칸 영성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아시시 포르치운쿨라의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서 일하며 아시시 신학 연구소에서 강의하였다. 2018년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이 책은 그의 첫 저서다.

 

옮긴이: 박명진 요셉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관구 회원으로 2007년 종신서원을 하였고 2009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2011년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클라레티아눔에서 축성생활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관구 비서, 교포 사목, 수련장을 거쳐 현재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활하며 총참사위원 겸 아시아 권역 총장 보좌로 봉사하고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일러두기

 

시작에 앞서

1.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AVE MARIA)

2. 은총이 가득하신 분 (GRATIA PLENA)

3.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DOMINUS TECUM)

4. 여인 중에 복되시며 (BENEDICTA TU IN MULIERIBUS)

5.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JESUS)

6.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SANCTA MARIA, MATER DEI)

7.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ORA PRO NOBIS PECCATORIBUS)

8.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9. 아멘 (AMEN)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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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도서출판 작음, 프란치스코, 마리아, 성모송, 성모님, 프란치스칸영성, 마리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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