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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수)
(자)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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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03.31.월]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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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03-31 ㅣ No.181150

03.31.월."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요한 4, 53) 

 
우리가 사는
땅에서
이루어지는
생명의
치유입니다. 
 
모든 관계는
기도로
이어져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깨우치는
참된 실천입니다. 
 
믿음은
아픈
우리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껴안습니다. 
 
현실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은
우리의
믿음이며
우리의
실천에
있습니다. 
 
우리의 실천은
자아 중심성을
벗어나
하느님의 은총을
만나는 공동체의
신앙이 됩니다. 
 
신앙은
인간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가치있는
가치의 참된
움직임이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절박한
요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를 살리는
치유의
뜻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일입니다. 
 
헛된 환상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만나는
믿음의 축제가
부활의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사람을
살리시는
하느님의
실천력을
만나는
은총의 사순
되십시오. 
 
우리의
실천성과
실천력이
만나면
공동체는
살아납니다. 
 
개인과 공동체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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