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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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성 [kokodady] 쪽지 캡슐

2025-05-09 ㅣ No.232806

찬미 예수님 

 

비록 온라인으로 '오늘의강론'을 업로드하는 것이라도 이는 빛을 전하는 거룩한 소임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자료를 업로드한다는 게으름으로 아침마다 이를 듣는 많은 이들을 혼란과 어둠 속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오는 오류가 잊을 만 하면 발생하는 것을 보니 같은 담당자인가 봅니다.


5월 8일과 5월 9일 복음이 분명히 다를진데, 확인도 하지 않는 그 업무의 행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유재선 신부님은 어제, 하루를 앞서 나가셨답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 소임을 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재능을 썩히지 마십시오. 

성실히 봉사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책임을 다하십시오. 

주님, 이 불쌍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당부합니다.

단, 한 번이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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