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형 최신예 전투기 KF-21이 조립단계에 들어갔다고
하지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전투기 인듯 여겨지지요
일본과 프랑스가 유사한 전투기를 개발하고있다 하지요
발빠른 우리의 저력이 서서히 나타나고있는 실정이지요
수출도 가능하고 아마도 내년부터 우리 군에 배치한다고
하지요
북한은 신형 구축함 실험단계에서 실패를 했다고 하지요
우리는 오래 전부터 구축함을 생산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지요
물론 북한도 잘됐으면 좋겠지만 옛부터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둥 툭하면 남침의 야욕을 갖고있기에 걱정을
하지요
우쿠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고있고 북한 군
까지 참여하는 불운을 낳고있지요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러시아인, 북한군의 사망수가 많은것
같지요
그리고 건물의 파괴는 엄청나지요
또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들,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의 피해가
발생됐지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고 건물이 무차별 파괴되는둥 우리삶
중에 가장 불운스런 사항이 발생하지요
우리도 6.25전쟁을 겪었지요
많은 사람이 죽고 건물이 파괴됐었지요
아마도 삶중에 가장 무서운 일이 전쟁인듯 생각됩니다
시시때때로 노리는 북한의 남침 야욕이 걱정되지요
남북간의 경제적등의 사항이 차이가 너무커서 다행스럽지요
북한 군인들은 제대로 못먹고 살고있어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다고도 하지요
안된 얘기지만 전쟁 방지책으로 천만 다행스럽지요
우리삶에 가장 다행스런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군을 감축한다는 얘기도있고 특히 우리 정계의 형평성도
걱정이 됩니다
이제 선거가며칠 안남았지요
얼른 안정이되고 내부 분쟁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제 성장도 계속되고 선진수준도 계속 유지하면서...
늘 우리에겐 이렇게 걱정을 하면서 살고있지요
주위로부터 늘 우리에게 걱정꺼리를 갖게하지요
걱정꺼리가 아니고 즐거운 일이라면 좋겠는데말입니다
어제는(5월23일) 과천 대공원앞에있는 어린이 동물원 안에 있는
장미 축제장을 갖었지요
그런데 그 축제장뒷 부분에 있는 모란이 피어있는 화단쪽을
눈여겨 보았지요
모란이 잔뜩 피었지요
모란이 피기까지란 시 귀절이 떠올랐고 화단앞에 그 시를 써서
설치해 놨었지요
자작류인 모란, 이렇게 많은 모란꽃은 처음 보게됐었답니다
붉은 모란 하얀 모란이 탐스럽게보였지요
처음 봤을때는 목단이 아닌가 생각했었지요
목단이란 말은 아마도 여섯긋인 화토를 이르는 말이 아닌가 싶지요
아무튼 그화단 앞에 기록돼 있는 자작류인 모란이란 글귀를
보고서 그 꽃이름을 확실히 알게 됐지요
큼직한 화단안에 모란이 가득합니다
장미꽃이 가득했던 옆의 화단에는 이제 막피려는 장미가 꽃을
피려고 준비하고있는듯 여겨지내요
사람이 드나들수있는 길이 그 화단 속으로 나있지요
장미숲을 지나니 호수가 훤칠하게 앞을 가로질러 저만침 펼쳐져
있었지요
호수 변에 자리한 긴 나무 의자엔 빈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관람객들이 자리하고있었지요
나무밑에는 그늘져 아주 시원하지요
가운데 긴 테이불이있고 긴의자가 붙어있어 앉아서 뭐 군것질하기도
좋고 점심을 먹어도 좋지요
특히 여기 야외에서 컵 라면을 후후 불면서 먹는 맛은 기가막히
지요
또한 인스턴트식 커피를 종이 컵에 넣어 마시면 이상하게도 집
에서 먹는 맛과 전혀다르대요
그런 커피맛은 난생 처음 보는것 같았지요
진짜 커피맛 좋대요
아내와 같이 야외용 깔판을 깔고 두다리 쭉뻗고 앉아 앞에 펼쳐
있는 호수를 바라보며 자연속에 마음을 띠워봅니다
등 뒤에는 사과나무며 매실나무가 빼곡히 가꾸어져있지요
그 많은 그늘진곳에는 여지없이 테이불이 붙어있는 긴 의자가
자리하고있지요
빈자리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여러사람이 앉아있내요
물론 우리마냥 깔것을 깔고 누어있는 이들도 있지요
그중 어린 애기들의 노는 장면을 보면 볼수록 귀엽내요
20대 젊은 이들도 많이 눈에 띱니다
자연에 몸과마음을 맞기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맛을 여실히
들여다 볼수있지요
31일부터 여기서 장미 축제가 열리지요
여러종류의 만발한 장미꽃을 볼수있지요
사잇길을 걸으면서 기념 사진도 찍고 마냥 즐기는 모습들이 무척
평화스럽지요
중랑 장미축제는 24일까지지요
7호선 중화역에서 내려 한강쪽으로 약 10분정도 걸어가서 보면
기가막히게 많은 장미를 들여다 볼수있지요
그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서 마음깊이 장미의 숨결에
혼을 잃을정도인듯 보여집니다
한강가를 따라 살고있는 장미나무들, 1999년도부터 이곳에 장미를
옮겨심기 시작했다고하지요
정말 많은 여러종류의 장미가 뚝따라 거창스럽게 자리하고있었지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보입니다
어딜 가든지 아름답게 가꾸어져있고 정성들여 보존하고있지요
(작성: 2025. 0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