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130. 버림받음은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큰 고통이다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버림받음은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큰 고통이다 아들아, 1975년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 기억나느냐? 그때 너는 내 교회가 침체 상태에 빠져 있는 모습을 잠시 보았었다. 그런데 내 신비체가 갈수록 더 깊이 늪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보아라, 내가 얼마나 버림받은 처지에 있는지를!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저버리는 것은 언제나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부모를 버리고 세상으로 나가는 자녀는 부모를 사랑하지 않음에 틀림없고, 반대로 자녀를 버리는 부모 역시 그렇다. 그런데 나이 어린 자녀를 버리는 비인간적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적지 않다. 그런 짓을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자녀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지만, 더없이 비열한 격정으로 불타올라 선보다 악을, 아버지나 어머니다운 순수한 사랑보다 추악한 죄를 더 좋아하기 때문인 것이다.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의 고통은 참으로 크다! 많은 이들이 실감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마음을 갈기갈기 미어지게 하는 극심한 고통이다. 그러니, 아들아, 사람들의 저버림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되, "하느님의 자녀들", 곧 내 형제요 "벗"이며 내 사제요 목자인 사람들의 저버림도 거기에 보태어 생각해 보아라. '사랑의 신비' 안에서 내가 어떤 대접을 받고 있으며 얼마나 고독 속에 버려져 있는지를 살펴보고, 나를 배반하고 팔아넘긴 자들의 독성죄를 생각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부인하며 증오하는지를 보아라..... '사랑'이 증오의 대상이 되다니! 오로지 사랑으로 답해 주기만을 요구하는 '사랑'이 오히려 염오와 적의와 흔히 증오를 만나곤 하는 것이다! '길'이 버림받고, '진리'가 오류 때문에 부인되고, '생명'이 거부되어 죽음보다 못하게 되고...... 사람들이 '빛'인 나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시오. 그렇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입니다!" 아들아, 그러니 저버림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나쁜 것에 있어서, 그 대상이 된 자에게 많은 고통을 일으키고 숱한 눈물을 쏟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감정인데, 오늘날 내 교회 안에서 이 염오감의 대상이 된 것은 나의 '자비로운 성심' 및 나와 너희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이다. 내가 계속해서 너에게 이 모든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네가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큰 소리로 외치라고 강조하기 위함이다 :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시오. 그렇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입니다!" 네게 늘 말했듯이, 사람들의 판단을 걱정하지 말고 주님의 심판에만 마음을 써야 한다. 나의 호소와 내 어머니의 호소에 귀를 막고 있는 자들 아들아, 마음이 곧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사람들이 어둠의 세력과 빛의 자녀들 사이의 무서운 대결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또 착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깨닫고 감지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내 교회에서 견진성사를 받은 사람들의 군대 - 더 명확히 말하면 일반 병사와 사제와 목자들의 군대가 내 '생명의 말'과 '겸손', 순명, 사랑 및 고통에 찬 내 생애가 보여 준 가르침을 거부하지 않았다면,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으리라는 점이다. 십자가의 길로 끝까지 나를 따르라는 분명하고도 명백한 당부를 내 사제와 목자들이 잊지 않았다면, 그들에 의해 몹시 심한 시험과 모욕을 당한 하느님의 정의가 오늘날의 내 교회와 인류 위에 덮치지는 않을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언제까지 이 사악한 세기의 사람들을 참아 주시겠느냐? 그들은 내 어머니의 호소에 귀를 막았고, 낄낄대며 내 예언자들을 조롱하였다! 그러니 어떤 일을 당하겠느냐?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늘 하듯이, 하고많은 흉측한 죄들에 대한 보속으로 네 고통을 바쳐다오. (1978년 3월 1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낙태아기와 질병으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