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 (금)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성심 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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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5-06-28 ㅣ No.104633

새벽미사

 

새벽에 미사를 드릴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 새벽 미사를

참례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좀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새벽에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성도님들을 뵈옵고

그들과 함께 성체를 모실 수 

있다는 것은 신앙 인의

크나큰 은총인 것입니다

 

믿음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렇게 작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건강한 신앙 생활일 것입니다

 

우리는 미사를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신앙 인의 감사 입니다

소중한 찬양 노래 입니다

 

우리가 새벽 미사를 드린다는 것은

하느님께 첫 시간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첫 마음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참 행복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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