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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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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믿음에서 많이 쓰러지는 이유를 찾으면 그것은 아마도 사람 사이의 관계로 인해서 많이 믿음을 잃을 것입니다. 실제로 성당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아주 무섭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 그것은 영적인 관계 형성이 않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모두 하느님의 성령 안에서 믿음의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데 인간적인 code관계에 의해서 인간관계가 이루어 지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믿음의 눈이 없이 옅은 지식으로 혹은 주워 들은 것으로 서로간의 관계 안에서 인간적인 힘으로 상대를 대하다 보니 믿음은 저 넘어로 가고 인간의 그것만이 남아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느 신부님이 하신 명언 중에 이런 명언을 주셨습니다. "거리두기" 입니다. 세상사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거리두기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사람을 영적 유무를 보고 그와 관계를 유지하는데 일정 스탠스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그것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직자라고 해서 모두 보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잘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모시고 신앙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신안 안에서 주님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인간사로 인해서 신앙을 잃어 버리는 것은 자신의 내면안에 신앙의 뿌리가 얕다는 것입니다. 오늘 토마 사도도 마찬가지로 그런 신앙 고백을 합니다. 영적으로 믿음 안에서 주님을 만나 뵌 것이 아니고 자신 안에서 주님을 본 것입니다. 자신의 이성 체계를 허물고 하느님의 성령 안에서 주님을 믿고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성 체계 안에서 주님을 따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돌아가신 것이 믿겨지지 않은 것입니다. 자신의 이성체계 안에서 의지했던 스승이 비참하게 돌아가셨는데 그런분이 다시 살아나? 도저히 자신의 이성 체계 안에서는 확신이 안드는 것입니다. 그런 토마사도의 이성 체계를 무너뜨리고 신앙 안으로 돌아 오게 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직접 나타나셔서 토마야 너의 눈과 너의 손으로 나의 손과 발 옆구리를 만져 보아라 그리고 믿어라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순간 토마는 자신의 이성 체계가 무너지고 영혼의 세계에 눈을 뜨게됩니다. 그래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으로 신앙 고백을 하게됩니다. 진정 신앙 안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성 체계를 무너 뜨리고 성령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으로 구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것이 형성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인간은 계속 오류 속에서 시간만 보내고 마음의 상처만 입다가 죽억갈 것입니다. 진정으로 바라보고 갈 것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하고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