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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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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15일 금요일
“성모님”을 부르고 “성모님”을 또 부르고 “성모님”을 다시 불렀습니다.
짧지 않았던 투병의 시간 내내 안아 주고 힘을 주신 성모님을 향한 감사가 마음을 채웠습니다. 일일이 사사건건마다 곁에서 응원해주신 성모님의 손길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이 새벽, 저는 다만 먹먹한 마음만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은 꽤나 멋지고 혹은 황홀한 언어로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칭송을 올리려던 계획이 이렇게 무너졌습니다.
그럼에도 참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으로 승리한 성모님을 선물해주신 하느님의 축복에 경탄하며 찬미드리며 세상의 모든 이들이 우리를 도우시는 어머니, 성모님의 사랑을 여실히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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