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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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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18일 월요일
우리는 오늘 복음이 들려주는 젊은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간 사람의 뒷이야기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왠지 그 젊은이의 솔직한 모습이 마음을 당깁니다.
많은 사람이 매일 말씀을 듣고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도 들은 둥 만 둥, 흘려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그에 비해서 곁에 있는 사람들이 눈치를 챌 만큼 풀이 죽어 슬퍼했다니… 솔직함과 진정성이 탐나는 것입니다.
삶에는 수많은 난관이 존재합니다. 하여 주님께서는 땅이 아니라 하늘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는” 지혜에서 돌아서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힘주시고 도와주시는 당신께 의탁하라 하십니다.
그날 그 젊은이가 마음이 꺾여 슬퍼하는데 머물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청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하며 주님께 매달렸다면 아마도 오늘 복음 이야기는 기쁘고 행복한 이야기로 결말이 지어졌을 것입니다.
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말씀을 들을 때마다 생기를 찾도록 지켜주시길. 말씀으로 인해서 당신의 자녀들이 참 행복을 느끼고 누리게 해주시길, 온 마음으로 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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