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
(녹) 연중 제22주간 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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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시편에 설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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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 [communi0630] 쪽지 캡슐

2025-08-22 ㅣ No.1981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여 

주님께 찬미 드리고, 탄식하고, 감사드리기에 

참으로 살아있는 기도이자 말씀인 

'시편'에 설레는 순간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시편은 신앙인의 정서와 삶을 가장 진실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슬픔과 고통, 기쁨과 절박함이 어우러져 탄식이 되고

 

찬양이 되며, 감사로 이어집니다.

 

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경험하는 온갖 감정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또한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큰 울림을 선사할 뿐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느님 앞에 서있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시편은 성경에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가장 신학적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는 글'에서

 

 

북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AHfnThVbA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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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성경, 기도, 희노애락, 시편 기도, 시편 묵상, 하느님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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