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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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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8월 25일 월요일
제 삶을 돌아봅니다.
사제로써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교우들을 이끌고 도왔는지… 아니. 무엇보다도 제 삶이 하느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살폈습니다.
결국 꺾인 마음을 봉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디 이제라도 사제의 사명을 힘이나 권력으로 오인하는 일이 없게 해 주시길, 오직 주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서만 애쓰고 주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만 최선을 쏟게 해 주시길, 청했습니다.
사제 역시, ‘용서 받은 죄인’임을 깊이 새겨 낮아지고 더욱 낮아져서 복음의 향기만 풍기게 해 주시길, 소원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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