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수)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당신께 드리는 천상의 속삭임.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5-08-29 ㅣ No.184498

 

당신께 드리는 천상의 속삭임.

"눈 밝을 때"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귀 맑을 때"

고운 음률을 마음에 새기며

"치아 건강할 때"

맛난 음식 기꺼이 즐기고

"가슴 뛰는 날엔"

서슴없이 사랑하며

"두 다리 튼튼할 때는"

세상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경치도,

사람도, 인생도 많이 마주하소서

인생이란 크게 보면 잠시 들렀다 가는

나그네 길, 욕심보단 감사가,

쌓는 것보단 나누는 것이

더 오래 남는 법 입니다.

세월은 어느덧 흘러 머무는 이 없고

부귀도, 명예도, 이 세상에선

모두 잠시일 뿐이니,

무엇을 이루었느냐 보다 어떻게

살았느냐가 진정한 흔적이 되리이다.

남과 비교하여 조급해하지 말고,

남의 시선에 자신을 얽매지 마오.

삶의 주인은 오직 나뿐이니,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오늘은 분명, 생애에서 가장 젊은 날이오.

봄 여름 가을 산과 들에 꽃이 만개하고

뻐꾸기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니,

이 아름다운 계절속 에서 그저 바라보고,

걷고, 웃고, 사랑하며 순하고

따뜻한 날들을 누리소서.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가꾸어 나가는 것이니 고운 마음 밭에

웃음꽃 한 송이 피우시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7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84506 탈렌트의 비유(比喩) 2025-08-30 김종업로마노
184504 오늘의 묵상 (08.30.토) 한상우 신부님 2025-08-30 강칠등
184503 연중 제22 주일|3| 2025-08-30 조재형
184502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25,14-30 /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2025-08-30 한택규엘리사
184501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여든 아홉 2025-08-30 양상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