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9월 11일 목요일 / 카톡 신부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09-11 ㅣ No.184791

#오늘의묵상

 

9월 11일 목요일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

바오로 사도가 들려주는

생명의 언어,

축복의 표현이 온 마음을 감싸고 돌았습니다.

 

이 평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청하는

착한 기도를 바치다가

불현듯

이 간절함은 결코 지속되지 못할 것이며

어느 순간,

잊히고 사라져 버릴 것이란 걸 느꼈습니다.

 

주님의 축복에 감사드리는 마음도

사랑으로 이웃을 기억하는 기도마저도

이토록 순간적이며 찰나에 불과하다는 현실이

비참했습니다.

 

다만 이 모자란 인생을 

가엾이 여기시는 분의 자비하심과

끊임없이 당신의 평화를 채워주시는 분의 사랑과

당신의 자녀가

거룩한 사랑으로 변화되어 살게 해주시는 

주님의

큰 능력에

제 온 것을 봉헌했습니다.

 

어느 순간에나

인내하고

참아 주고

용서하며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덧입는

은혜를 살아내도록 붙들어 주시길, 

청하고 또 청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0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84802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25-09-12 박영희
184801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너 자신을 알라! <회개의 여정> “무지에|1| 2025-09-12 선우경
184800 지금이 참 좋다. 2025-09-12 김중애
184799 20.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영성체 전후에 2025-09-12 김중애
184798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9.12) 2025-09-12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