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7일 (토)
(백)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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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9월 26일 금요일[(녹)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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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5-09-26 ㅣ No.185091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녹)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제1독서

<머지않아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 하까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15ㄴ―2,9
15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2,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운데 이 집의 옛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느냐?
지금은 이 집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 눈에도

있으나마나 하지 않느냐?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6 ─ 정녕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머지않아 나는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리라.
7 내가 모든 민족들을 뒤흔들리니

모든 민족들의 보화가

이리 들어오리라.
그리하여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8 은도 나의 것, 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9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43(42),1.2.3.4(◎ 5ㄷㄹ 참조)
◎ 하느님께 바라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나는 찬송하리라.
○ 하느님,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불충한 백성에게 맞서,

제 소송을 이끌어 주소서.

거짓되고 불의한 자에게서,

저를 구해 주소서.

◎ 하느님께 바라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나는 찬송하리라.
○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의 피신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울며 걸어가야 하나이까?

◎ 하느님께 바라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나는 찬송하리라.
○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산,

당신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 하느님께 바라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나는 찬송하리라.
○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나아가오리다.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하느님께 바라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나는 찬송하리라.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4-5 참조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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