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9일 (월)
(백)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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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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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5-09-27 ㅣ No.185117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왜 혼자 고통을 짊어지셨을까요.

왜 홀로 수난을 받으셨을까요.

힘이 없으셔서였을까요.

제 부족한 생각으로는

아마도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과

거부하는 이들과의 다툼이 생기지않았을까요.

그러한 이유로 예수님께서 홀로 수난의 길을 떠나신것 아닐까

생각해보는 하루입니다.

진심으로 온마음을 담아 사랑하며

예수님께 만인의 평화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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