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5일 (토)
(홍)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10월 6일 한가위 / 카톡 신부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10-06 ㅣ No.185347

#오늘의묵상

 

10월 6일 한가위

 

참 긴 여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폭염에 가을이 실종된 듯했습니다.

 

어느 새벽,

아침 바람에 냉기가 서려 있었습니다.

그래요…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혼신을 다해서 땅을 어루만지고 계신 

징표라 싶었습니다.

쉬지 않고 일하는 하느님의 성실하심으로

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는 진리에

온 마음으로 탄복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가위,

아직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지구의 상처가 깊습니다.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전쟁 소식도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이야기도

모두 모두, 현재진행형입니다.

 

때문에 오늘 주님을 향한 저희 기도가

오직 감사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챙기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내려주신

산과 들과 바다의 축복을

기쁨과 감사로 나누고 베풀며

‘함께 기쁜’ 명절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한층 향기로워지시길, 

축원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6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85374 10월 8일 수요일 / 카톡 신부 2025-10-08 강칠등
185373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주님의 기도 “회개와 배움의 여정”|2| 2025-10-08 선우경
185372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2025-10-08 김중애
185371 온전히 내 맡기십시오. 2025-10-08 김중애
185370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10.08) 2025-10-08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