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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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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글날에 '말모이' 영화를 보았다. 빼앗길 뻔 했던 우리 글, 잊을 뻔 했던 우리 말. 그 부끄러운 때에도 시인은 육첩방 남의 나라에서 쉽게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로 시를 썼다. 참 자랑스럽고 고맙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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