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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어느 상황에 낮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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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납치범을 본 경찰이?
그러면 직무 유기로 처벌된다고 봐야죠
물에 사람이 빠졌다 보니까 자기 실력으로 그 살마을 구할 수 있을텐데 하면서 그래도 내가 잘난 척하면 안되는 거지 우리 나라에 수영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비행기 타고 가다가 응급환자 발생 내가 살릴 수 있는데 그래도 비행기면 전 세계에 훌륭한 의사들이 얼마나 많아
그래서 아무도 안 나서는데 그래도 내가 나라도 나선다면 결국 그래 너 의사이다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 잘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들은 의사가 아니어서 기죽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나 잘났다고 뽐내는 일이니 그래도 응급환자 결국 죽을 때까지 겸손하게 잘
참았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제단 신부님들께 누가 더 높으냐 그런 것 따진 것이지.. 눈 앞에 불의가 벌어지고 있는데 천주교 신자가 바른 말은 못해도 신부님들은 열심히 따라다니며 지지하면 예언자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그런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예언자가 되는데 그게 전부 누가 더 위냐 이런 걸 따지고 있으니 답답한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이 가만히 보면 친일파 문화권에서 튀지 말라 너희 조선인 그 논리에 살고 그 논리에 죽어가고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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