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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도출판사] 켈수스 반박(제6-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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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수스 반박(6-8권) 
 
 『켈수스 반박』은 오리게네스의 만년의 저작 중 하나로서, 그 이전 저작인 『원리론』 같은 작품보다 여러 가지 점에서 더 원숙하고 균형 잡힌 판단이 엿보인다. 초기 그리스도교 전체에서 가장 완벽하고 힘 있는 호교서인 이 작품은 다루는 주제의 풍부함과 복잡함을 고려하면 오리게네스의 사상을 밝히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출전이며, 또한 그의 방대한 저작 중 그리스어 원문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책이다. 
 
 『켈수스 반박』에 대하여 사실 교회사에서 오리게네스는 본격적인 호교가로 분류되지 않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오리게네스의 수많은 저작 가운데 호교론적이고 논쟁적인 성격의 작품은 『켈수스 반박』이 유일하다. 그렇지만 『켈수스 반박』은 그의 가장 중요한 저작에 속할 뿐 아니라, 초기 교회의 모든 호교론적 문헌 중에서도 이론의 여지가 없는 정점이다. 이 논쟁서 집필에 들어갔을 때 오리게네스는 창작력의 절정에 있었고, 또 지극히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을 지니고 있었다. 이로써 그는 그리스어로 쓰인 가장 방대한 호교서 — 서방에서 견줄 만한 짝을 찾는다면, 유일하게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을 들 수 있다 —, 초기 그리스도교 전체에서 가장 완벽하고 힘 있는 호교서로 불리는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켈수스 반박』은 오리게네스의 만년작 중 하나로서, 여러 지점에서 그 이전 저작인 『원리론』 같은 작품보다 더 원숙하고 균형 잡힌 판단이 엿보인다. 그는 이전의 여러 견해를 수정하거나 보완했는데, 이 작품이 아우구스티누스의 『재론고』와 비교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켈수스 반박』은 오리게네스의 대작들 가운데 그리스어 원문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책으로, 원문에 근거하여 이 신학자의 입장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켈수스 반박』은 다루는 주제의 풍부함과 복잡함을 고려하면 오리게네스의 사상을 밝히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출전이기도 하다. 오리게네스는 그리스도교가 자신의 이론 및 실천과 함께 객관적 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바로 이 영역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우월성이 드러난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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