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 (화)
(녹)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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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월.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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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11-17 ㅣ No.186340

11.17.월.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루카 18,41)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내맡김의
진정한
신앙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눈먼 사람은
자신의 결핍과
아픔을 숨기지
않습니다. 
 
진정한 치유는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살고자 하는
간절함이
용기있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진실한 갈망을
끌어올립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말할 때
치유는
시작됩니다. 
 
눈먼 이가
눈을 뜨자
세상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달라졌기에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말하는 순간
그것은
신세 한탄이 아니라
하느님을 향한
희망의 움직임이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직접 말하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느님께
내어놓는 것이
진실한
신앙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하느님께
내어놓을 때,
상처는
빛으로 바뀌고,
나는 다시 보게 되며,
내 삶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진실하게
말하는 것이
진실하게
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내어놓는 것이
참된 변화이며
다시 보는
치유입니다. 
 
내어놓는
오늘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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