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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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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1월 21일 금요일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 조용히 하여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명하여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토록 말도 많고 사건도 많은 세상에서 가당키나 하겠습니까?”라며 주님께 고자질을 했습니다. 투정을 부렸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을 만나는 곳,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묵시 21,22 참조)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뵙고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럼에도 세상 돌아가는 꼴에 마음이 꺾이고 힘이 빠지는 우리를 향해서 오늘 주님께서 이르십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매사를 응원하고 격려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진정, 하늘나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천국 가족입니다.
이 자긍심으로 성모님처럼 자신을 단장하여 봉헌함으로 하늘나라의 기쁨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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