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 (월)
(홍)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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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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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5-11-23 ㅣ No.186452

 

人生의 아름다운 마무리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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