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 (월)
(홍)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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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하는 대구대교구나기정다니엘신부의 편지 125 - 연중 제34주일 (11월 23일)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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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ohsoo] 쪽지 캡슐

2025-11-23 ㅣ No.186457

+찬미예수님

오늘 함께하는 대구대교구나기정다니엘신부의 편지 125 - 연중 제34주일 (11월 23일)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루카 23,43)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다. 전례력으로 한 해를 마감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임금이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보면 의문이 생긴다. 만물의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너무나 무력하게 십자가에 매달리셨다. 왜 그러셔야만 했을까?...

 

참된 통치는 무력이 아니라 사랑임을, 참된 권력은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낮추는 데에서 오는 것임을 예수님은 당신의 삶으로 우리 모두에게 보여 주신다.

감기가 기승입니다. 건강유의하세요~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408509508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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