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
(자)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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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목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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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12-04 ㅣ No.186648

12.04.목.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21) 

 
하느님의 뜻은
사랑으로
드러납니다. 
 
“주님, 주님”
하는 말보다
자연스러운 실천이
진짜 예수님을
드러냅니다. 
 
아는 신앙이
아니라
사는 신앙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실행한다는 것은
나의 좁은
자아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말이 아니라
행위 속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삶이
진정한
순종입니다. 
 
진실한 실천이
하늘의 뜻과
일치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서로를 살리는
삶을 실천합니다. 
 
신앙은
지식 쌓기가
아닙니다. 
 
말은 순간적이지만,
우리의 행함은
영혼의 울림을
남깁니다. 
 
실제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행동이
삶을 완성합니다. 
 
실행은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은 선행,
겸손한 사랑이
필요할 뿐입니다. 
 
올바른 실행은
신앙의 진실성을
증명합니다. 
 
아버지 뜻을
우리의
손과 발로
옮기는 실행이
참된 신앙입니다. 
 
하루의 진실한
실천이 모여
마침내
하느님의 뜻을
이룹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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