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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묵상기도] 자기비움의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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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하느님
어둠 속을 걷던 저희에게 큰 빛으로 다가오시니 감사하나이다.
세상은 힘과 높은 곳을 우러러보지만, 당신께서는 가장 낮은 구유에 누운 아기의 모습으로 오시어 진정한 승리는 겸손과 사랑에 있음을 가르쳐 주셨나이다.
주님, 제 마음의 교만과 화려함을 내려놓게 하소서. 저의 작음과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빈자리에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가난한 마음을 주소서.
그리하여 베들레헴의 목자들처럼 기쁜 소식을 증언하며, 이 땅 위에 당신의 평화를 심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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