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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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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12-25 ㅣ No.187034

#오늘의묵상

 

12월 25일 목요일

 

한 주간 내내, 설렜습니다.

본당에서 성탄을 맞이하는 게

너무 기쁘기 때문입니다.

사제는 신자들과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라는

평범한 진리에 가슴이 뛰고

차오르는 감사로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새벽부터 종일 그러했습니다.

사랑의 주님을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제를 기억하며

특히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교우들을 위해서

줄곧,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아기로 오신 예수님께

이 심장의 박동 소리를 봉헌했습니다.

이 소박한 사제의 봉헌이

예수님께서 구원하시려는

모든 분들께

성탄의 기쁨으로 전해지기를 소원했습니다.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이사 9, 2) 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모두 모두,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되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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