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백)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가톨릭출판사] 청년이 알아야 할 사회교리 Q&A

스크랩 인쇄

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25-12-26 ㅣ No.2034

 

청년이 알아야 할 

사회교리 Q&A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여정,

청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사회교리 안내서

 

가난한 이를 돕는 것이 언제나 옳은 선택일까?

정의와 평화는 현실에서 가능한 가치일까?

기술 발전은 신앙을 위협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기회인가?

 

《청년이 알아야 할 사회교리 Q&A》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사회교리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청년들이 실제로 던지는 질문을 교회의 사회교리 안에서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사회교리를 청년의 언어와 현실 속 질문으로 풀어낸 실천적 가이드북입니다.

저자 미헬 레메리 신부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교구 소속 사제로, 청년 사목과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사목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하느님과 트윗을’ 시리즈를 통해 신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온 저자는,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해 강연과 청년 사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교회 청년들과도 직접 소통해 왔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만남과 토론의 결과물입니다.

 

세상을 꿰뚫는 강렬한 한마디

“여러분의 이웃은 하느님이십니다!”

 

《청년이 알아야 할 사회교리 Q&A》는 사회교리를 추상적인 이론이나 교회 문헌의 요약으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성경과 교회의 전통, 교황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가난과 연대, 정의와 평화, 노동과 경제, 정치와 국가, 기술과 생명이라는 현실의 질문 속에서 이웃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을 발견하도록 독자를 이끕니다.

특히 이 책은 사회교리를 완성된 답이 아니라, 이웃 안에서 하느님의 얼굴을 식별하고 공동선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신앙의 여정으로 제시합니다. 개인 묵상은 물론, 소그룹과 공동체 안에서의 토론과 나눔을 통해, 청년 각자가 자신의 삶에서 책임 있는 선택을 하도록 돕습니다.

 

“바르게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고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청년이 알아야 할 사회교리 Q&A》는

시의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순택 대주교의 ‘추천사’ 중에서 

 

■ 도서 구매하기 (클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