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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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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01-16 ㅣ No.187446

#오늘의묵상

 

1월 16일 금요일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상반된 두 부류를 만납니다.

그 어디에서도 고치지 못했던

중풍병 환자의 치유를 바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예수님을 찾았던 이들과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굳게 닫아걸고

예수님의 모든 언행을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치부하며 

등을 돌렸던 이들,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예수님을 만나

그분의 자비에 의탁하려 애썼던 이들과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에 갇혀

상대를 단죄하는 이들의 모습이

극명히 대비되는 복음을 묵상하며

그날, 치유의 기적을 베푸신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환자를 들것으로 옮겼던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셨던

바로 그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있는 겨자씨만 한 믿음에 탄복하십니다.

작고 여린 믿음을 지녔다는 사실만으로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입성하는 그 날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의 은총을 

베풀고 또 베풀어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이 기적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그날처럼,

우리에게 더 좋은 기쁨을 선물하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애를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분께로 온 마음을 모아

영과 혼이 깨어 있어야 할 틀림없는 까닭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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